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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비용 때문에 망설이셨나요?”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마음건강바우처로 최대 10회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자격, 절차, 꿀팁까지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놓치면 1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1. 청년마음건강바우처란?
청년마음건강바우처는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하는 정부지원 제도입니다. 정식 등록된 심리상담소에서 최대 10회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비용을 일부 또는 전액 지원합니다.
2. 신청 대상 및 자격요건
✔️ 연령: 만 19~34세 (신청일 기준)
✔️ 지역: 일부 지자체 시범 운영 → 향후 전국 확대 예정
✔️ 우선 대상:
- 구직 중이거나 휴직 상태인 청년
- 정신적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
- 복지 사각지대 청년층
※ 지자체에 따라 세부 조건은 상이할 수 있으므로, 거주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세요.
3. 신청 방법
1. 본인 거주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 문의
2. 사전 상담 또는 간단한 심리검사 후 적격 여부 판단
3. 대상자로 확정되면 바우처 발급 → 문자 또는 서면 통보
4. 제휴 심리상담소에서 바우처 이용 (최대 10회)
4. 준비 서류
- 신분증
- 건강보험 자격 확인서
- 주민등록등본 (거주지 확인용)
- 바우처 신청서 (센터에서 제공)
5. 상담소 선택은 어떻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심리상담소는 지자체 또는 복지센터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이용 전 상담 가능한 요일·시간 확인이 필수입니다. 상담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임상심리사 또는 정신건강전문요원입니다.
6. 신청 시 유의사항
- 일부 지역은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조기 마감
- 바우처 유효기간 존재 (보통 2~3개월 내 이용 필수)
-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는 소멸되며 이월 불가
7. 꼭 알아두세요!
심리상담은 단순한 문제 해결이 아닌, 자기이해와 회복의 시작점입니다. 청년마음건강바우처는 이런 기회를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해주는 소중한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