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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입니다.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매칭하여 3년 후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 청년에게는 더 많은 지원이 제공되어 경제적 자립을 도와줍니다.

    밝게 웃으며 통장 들고 있는 청년의 모습, 자산 형성 상징
    월 10만원 저축으로 1,440만원 만들기!





    ✅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절차 5단계를 도식화한 이미지
    신청은 복지로에서 5단계로 간단하게!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서류 준비와 신청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근로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등), 가구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재산 증빙 서류(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부 등)가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해당 서류를 스캔하여 업로드해야 하며, 오프라인 신청 시에는 원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신청 후에는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대상자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선정 결과는 8월 중에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며,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청년은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대상자는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일반 청년의 경우, 신청 당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며,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어야 합니다. 또한,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50만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의 경우, 연령 기준이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확대되며,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어야 합니다. 이 경우, 근로·사업소득은 월 10만 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 표는 대상 조건을 정리한 것입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일반 청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근로소득: 월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월 10만 원 정부 지원
    3년 후 최대 720만 원 + 이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근로소득: 월 10만 원 이상
    월 30만 원 정부 지원
    3년 후 최대 1,440만 원 + 이자
    공통 조건 3년간 근로활동 지속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정부 지원금 전액 수령 가능
    제외 대상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과거 혜택 수령자
    신청 불가
    가구 재산 기준 대도시: 3.5억 원 이하
    중소도시: 2억 원 이하
    농어촌: 1.7억 원 이하
    해당 기준 초과 시 신청 불가

     

     

     

    ✅ 지급 금액

    정부 지원 포함 최대 1,440만원 적립 구조 인포그래픽
    3년간 최대 1,440만원 받는 방법 공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지급 금액은 대상자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일반 청년의 경우,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인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며, 3년간 총 72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 소득도 별도로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의 경우,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30만 원까지 매칭해주기 때문에 3년간 최대 1,44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는 본인의 저축액 360만 원에 정부 지원 1,080만 원이 더해지는 구조로, 자산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분류/유형 본인 저축액 정부 지원금 3년 후 총 수령액
    일반 청년 월 10만 원
    총 360만 원
    월 10만 원
    총 360만 원
    720만 원 + 이자
    기초·차상위 청년 월 10만 원
    총 360만 원
    월 30만 원
    총 1,080만 원
    1,440만 원 + 이자
    이자 수익 매월 납입 금액에 따라 추가 발생 수령액 추가 증가
    지원 기간 총 36개월 (3년) 총액 누적 방식
    중도 해지 시 정부 지원금 일부 또는 전액 회수 본인 저축액만 수령



    ✅ 유효기간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유효기간은 신청일 기준으로 3년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유지하며, 관련 교육 및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합니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36개월 동안 지급이 이루어지며, 중도 탈락 시 지원금 회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작일은 계좌 개설일 또는 본인 저축 개시일부터 적용되며, 대체로 선정 결과 통보 이후 8월부터 적립이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8월에 시작되었다면 2028년 7월까지가 만료일이 됩니다.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저축을 일시 중단해야 하는 경우, 최대 6개월까지 '일시중지' 제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총 1회로 제한됩니다. 단, 중지 기간도 전체 유효기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적립 기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만료 후 추가 연장은 불가능하며, 재신청 또한 불가합니다.



    ✅ 확인 방법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에서 로그인 후 '참여사업 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결과는 문자메시지로도 안내되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 후에는 소득 및 재산 조사를 위한 시일이 필요하므로, 결과 통보까지 평균 2~3개월이 소요됩니다. 정확한 일정은 신청 당시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지원금이 실제로 입금되었는지는 통장 내역이나 하나은행 원큐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입금 내역에는 '자산형성지원금' 등의 항목으로 명시됩니다.



    ✅ Q&A

    청년내일저축계좌 해지 시 불이익을 경고하는 안내 이미지
    중도 해지 시 지원금 일부 또는 전부 환수됩니다!

     

    Q1. 중도 해지 시 본인 저축금도 못 받게 되나요?
    A1. 아닙니다. 중도 해지하더라도 본인이 저축한 금액은 모두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가 지원한 매칭 금액은 일부 또는 전액이 회수되며, 해지 사유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획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해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군 복무 중인 경우 신청이 가능한가요?
    A2. 군 복무 중에는 근로 활동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신청이 어렵습니다. 다만 전역 후 근로 중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연령 요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전역 예정자라면 복무 종료 후 빠르게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Q3. 이미 다른 청년지원금(예: 청년희망적금)을 받고 있는데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
    A3. 청년내일저축계좌는 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중복 참여가 제한됩니다. 특히 청년희망적금이나 희망키움통장 등과 중복 참여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중복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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